40세 이상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항문소양증치질의 분류와 증상
초기에는 항문 주위가 가렵기만 하다가 자꾸 긁거나 자극을 주면 피부가 붉어지고, 벗겨지며 상처부위에서 진물이나 피가 나게 되고,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과 특정 질환에 의한
2차적 항문소양증의 구분
항문소양증은 크게 특별한 질환으로 인해 항문소양감이 발생하는 2차적 항문소양증과 특별한 원인이 될만한 질환없이
항문소양감이 발생하는 특발성(1차적) 항문소양증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2차적 항문소양증은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면 항문 소양감도 같이 좋아지기 때문에 특발성 항문소양증에 비해 쉽게 치료됩니다.
우선 유발질환이 있는지부터 살펴본 뒤 일반적 관리와 치료 시행
- 소양증이 나타난 부위에 더 이상의 손상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긁지 않도록 할 것)
- 항문 세척 시 비누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배변 후에는 물로 가볍게 씻거나 축축한 수건으로 닦은 후 잘 말려 줍니다.
- 항문 주위를 습하게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처방된 약만 사용해야 합니다.
- 과도한 수분 섭취를 피합니다.